반도건설, 새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 공개

시간 입력 2024-05-08 09:59:19 시간 수정 2024-05-08 09:59:19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반도건설 신규 브랜드상업시설 시간 심볼.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간(時間)’은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로,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간(時間)’의 BI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표현하는 간결한 선들을 모아 면으로 완성했고 여백을 살린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컬러로는 주색과 보조색을 활용해 전통 한지에 스며있는 따스함과 멋스러움을 구현했다.

‘시간(時間)’은 브랜드명에서 전달되는 서정적인 느낌을 제고하기 위해 서체의 국문과 한문을 적용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최초로 적용한 주상복합단지를 고양 장항지구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반도건설의 상가 브랜드 ‘시간(時間)’의 핵심가치는 고객이 누리는 시간 그 자체에 있다”며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