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LIFEPLUS 펨테크연구소’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여성 연구를 위해 외부 전문가 8명을 자문위원으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자문위원으로는 △김미경 MK Creative 대표 △김순자 글로벌금융판매 고문 △김재화 구미 차병원 원장 △김진오 CBS 사장 △이재철 대한기능의학회 회장 △정은지 방송작가 △주소현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교수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황현아 변호사 등 8명을 임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는 자문위원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여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LIFEPLUS 펨테크연구소는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지닌 외부 자문단 구성을 완료해 △여성 친화적인 상품 개발 △서비스 기획 △제휴 및 투자 등 전방위적 여성 중심 사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여성의 삶과 라이프스타일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기 위해 각 계의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했다”며 “펨테크연구소의 결과물로 여성의 삶을 더 잘 살게 해 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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