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과 서울특별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지원을 담당하고, 농협손해보험은 약 3억원을 후원해 실질적인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맡는다.
임병삼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강을 찾는 서울 시민들에게 당사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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