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2일 최고경영자(CEO)와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인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세대, 직군, 직급별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과 사장이 직접 만나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로, 성 사장이 취임 후 신설한 조폐공사의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최근 관리자로 승진한 ‘신임 부장’을 대상으로 사업,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취임 이래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우리 공사 조직문화도 점차 변화해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과 의견을 공유해 공사가 ICT기업, 문화기업에 걸맞은 수평적・개방적 기업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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