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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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웨어러블 시장 25.5% 역성장”…‘스마트링’ 등 신제품 시장 환기 기대
지난해 스마트워치, 이어웨어 등 국내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25% 넘게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웨어러블 제품 출하량은 약 877만대로 전년 대비 25.5% 감소했...
삼성전자 노사, 첫 쟁의날 행사장소 두고 ‘충돌’…“노조 리스크 vs 노조 방해” 갈등
삼성전자에 닥친 ‘노조 리스크’가 본격화하고 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쟁의 행위 돌입을 공식화한 노동조합(노조)이 17일 첫 단체 행동에 나섰다. 다만 노조가 ‘1호 단체 행동’으로 파업이 아닌 평화적 시위를...
“성능 25% 개선, 용량 30% 확대”…삼성전자, 저전력·고성능 D램 개발 성공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동작 속도를 자랑하는 고성능 D램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삼성전자는 동작 속도 10.7Gbps를 지원하는 LPDDR5X D램을 개발했다고 1...
“이제는 공감지능 시대”…LG전자, AI 기반 고객 배려 혁신 제품 선봬
LG전자가 AI(인공지능)을 넘어 ‘공감지능’을 구현하는 혁신 제품들을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LG전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
류재철 LG전자 사장 “3년 내 빌트인 사업 매출 1조 달성”
LG전자가 오는 2027년까지 글로벌 빌트인 가전 사업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
차세대 냉각 기술 개발 박차…삼성전자,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 발족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냉각 기술과 공정 기술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는 고효율 펠티어 냉각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컨...
“1020 세대 취향 저격”…삼성전자,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 선뵌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AI’로 달라진 새로운 일상을 선보이며 모바일 라이프를 주도하는 1020 세대 사로잡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7~19일 사흘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IT쇼’에 참가했다고 ...
한종희 부회장 “가전사업, 하반기부터 웃을 것…애플과도 겨뤄볼 만”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생활가전(DA)사업부가 아직 1등을 못 하고 있지만, (TV와 휴대폰의) 후광을 받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연결 경험을 주면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
‘반도체 한파’ , 삼성전자 vs TSMC 실적 ‘역전’…“AI 칩 특수, 삼성 재역전 노린다”
한국과 대만 양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TSMC가 지난 10년 간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메모리 칩 업황 악화로 큰 부침을 겪은 반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
삼성 ‘AI폰 열풍’, 애플과 격차 더 벌렸다…“아이폰 중국 판매 급감 ‘역성장’”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2개 분기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지난 1월 출시한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의 판매 호조로 삼성전자가 점유율 반등에 성공한 반면, 애플...
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투자액, 1년 새 1.3% 감소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투자액이 2022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간한 ‘반도체 장비 시장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반도체 장비 지출액은 106...
삼성전자 “갤럭시S24, 올해 재활용 플라스틱 100톤 활용”
삼성전자가 올 한해 갤럭시 S24 시리즈 생산에 약 100t(톤)의 재활용 플라스틱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500ml 페트병 약 1000만개와 맞먹는 수준이다. 16일 삼성전자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오는 22일 ...
최태원·노소영 항소심 2차 변론…노소영 “가정가치·사회정의 설 수 있어야”
‘세기의 이혼 소송’으로 일컬어지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항소심 결과가 다음달 말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1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 인상률 5.1% 확정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잠정 합의에 이어 본협약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6일 아산1캠퍼스에서 ‘2024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
SK하이닉스 투자, 일본 키옥시아 상장 추진…“미국 WD와 합병도 검토”
메모리 반도체 시황 악화로 저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가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키옥시아 최대 주주인 미국 투자펀...
삼성만의 ‘본질·혁신·조화’ 디자인 지향점 선보인다…‘밀라노 디자인위크’ 참가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Milan Design Week) 2024’에서 삼성만의 독보적인 디자인 철학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16~21일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
조주완 LG전자 CEO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경쟁 대비 뛰어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확고히 하면서 고객이 인정하는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CEO는 지난 15일 서울 ...
LG전자, 해외 우수 인재 확보 나서…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LG전자가 전장과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 분야의 해외 연구개발(R&D) 인재를 대거 영입한다. 특히 주력 사업인 가전과 전장 사업의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면...
삼성전자, 미 반도체 보조금 9조 받는다…2030년까지 62조 투자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에 따른 보조금으로 64억달러(약 8조8480억원)를 받는다. 이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미국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15일 미 텍사스주에 파운드리(...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 넘어서나…AI 메모리 HBM 훈풍에 다시 ‘날개’
전 세계적인 AI(인공지능) 열풍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HBM 시장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그래픽] KG모빌리티 연간 실적 추이
[24-03호]_500대기업 R&D 투자 현황
[이달의 주식부호] 홍라희 여사 2위 탈환…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6위로 2계단↑
2023년도 대기업집단 지정 현황
[그래픽] 그레이트 컴퍼니 우수기업 리스트
2023년 500대 중견기업(1위~10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