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바로통, 실손 전환 정보 9만8600건 공유

시간 입력 2023-02-03 17:06:42 시간 수정 2023-02-03 17: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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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해 ‘바로통’ 이용 통계 분석 결과, 4세대 실손 전환 할인제도 관련 정보가 연간 9만8600여건 공유됐다고 3일 밝혔다.

바로통은 삼성화재 설계사가 가입자의 성별과 나이, 보험가입 현황, 보장분석 결과 등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1월 말 기준 약 900개의 콘텐츠가 등재돼 있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였던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의 주요 특징에 대한 콘텐츠는 6만건 이상 전송됐다. 최근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저해지 상품에 대한 안내 자료의 전송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로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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