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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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2세’ 정몽진‧정몽익‧정몽열 회장, 주식부호 순위 하락
‘KCC 2세’ 정몽진‧정몽익‧정몽열 회장의 주식부호 순위가 내려갔다. KCC·KCC글라스·KCC건설의 주가가 작년보다 하락하면서 주식가치가 감소한 데다, 정몽익 회장의 경우 KCC 지분율 축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
[CEO 워치]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최장수’ 4연임 성공…경영능력 입증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가 4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019년 말 포스코건설 대표로 선임된 그는 포스코건설의 실적과 재무구조를 개선하며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지난해의 경우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감소했...
디벨로퍼 도약 중인 DL이앤씨, ‘서울터널’ 등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확대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디벨로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도 민간투자사업인 ‘서울터널’ 지분을 확보하는 등 고부가가치 수익 창출에 나서고 있다. DL이앤씨는 단순 시...
연초부터 원자재가 줄인상 예고…건설사 타격 불가피
내년 초부터 원자재 가격 인상이 예고되면서 건설사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연탄·시멘트·레미콘 등의 연쇄적인 가격 인상은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져 건설사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관측된다. 건설사들이...
집 짓는 건설사 하늘길까지…UAM 새 먹거리로 주목
도심항공교통(UAM)이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대형건설사도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정부도 내년부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본격 추진을 예고한 상태다. 건설사는 UAM의 이착륙시설인 ...
중흥건설, 채무보증 80억원으로 30대 그룹 내 건설사 중 가장 적어
중흥건설이 30대 그룹 내 건설사 중 채무금액잔액(채무보증)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매다 채무보증을 줄여 온 중흥건설은 건설사 유일하게 올해 100억원 밑으로 감소시킨 상태다. 23일 기업데이터연구...
수도권도 못 피한 ‘청약 한파’…건설사, 금융혜택부터 할인까지 제공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청약률이 낮아지면서 지방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미분양이 늘고 있다. 서울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1년새 15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건설사들은 ‘청약 한파’에 따른 미분양 물...
삼성엔지니어링, 채무보증 3.3조원…자본 두 배 육박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의 채무보증이 자본의 두 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국내 대기업집단 상위 30대 그룹 중 계열사 간 채무보증 현황을 공시한 ...
GS, 342명·DL, 331명…대형건설사, 건축·주택 인력 늘려
10대 건설사 중 DL이앤씨·포스코건설·GS건설·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이 최근 1년간 건축·주택 인력을 늘렸다. GS건설과 DL이앤씨가 건축·주택 인력을 300명 이상 확충하며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
폐기물 이어 폐배터리까지…아이에스동서, 환경사업 보폭 확대
아이에스동서가 환경부문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폐기물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아이에스동서는 나아가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과정 밸류체인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환경을 기업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은 만...
“오너家 힘받나”…허윤홍 GS건설 사장, 신사업 매출 1조원 달성 초읽기
오너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이끌고 있는 신사업부문 매출이 첫 1조원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근 허 사장의 사촌동생인 허진홍 GS건설 투자개발사업그룹장이 임원으로 새로 합류함에 따라 GS건설의 신사업...
GS·DL 등 주요 건설사 7곳 해외수주 감소…300억달러 달성 안갯속
올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 목표금액인 300억달러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3년 연속 300억달러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으나, 최근 들어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되면서 안갯속에 빠...
아이에스동서, 잉여현금흐름 1년새 2278억원↑…건설업계 중 증가액 1위
아이에스동서의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새 2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자본적 지출이 늘었으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00% 넘게 급증한 영향이다. 건설업계에서 1000억원 이상 잉여현금흐름이 늘어난 곳은 아이에스...
대형건설사 연간 브랜드 사용료, GS건설 175억원으로 1위
대형건설사가 지주사에 지급하는 브랜드 사용료가 늘고 있다. 이 중 GS건설의 GS 브랜드 사용료가 175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도 각각 SK와 롯데 사용료로 150억원 이상을 내고 있다. 1...
HDC현산, 잉여현금흐름 1년새 1조5550억원↓…건설업계 중 감소액 1위
HDC현대산업개발의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새 1조5000억원이상 감소했다. 자본적 지출은 증가한 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건설업계에서 1조원 이상 잉여현금흐름이 줄어든 곳은 H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