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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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석의 야심작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출격…1000만 이용객 잡는다
신세계그룹의 새로운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 베일을 벗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이커머스 양강구도를 이루고 있는 네이버·쿠팡의 멤버십과 차별성을 둬 신세계를 온·오프라인 유통 ...
호텔신라 신성장동력 ‘SHP’, 계열사 의존도 89%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는 호텔신라의 자회사 SHP코퍼레이션(대표 심욱, 이하 SHP)의 내부거래 매출 배중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SHP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외부 고객사 ...
레고코리아에 밀린 국내 완구업계…영실업·손오공, 매출 급락
영실업과 손오공이 레고코리아에 밀려 힘을 못쓰고 있다. 양사는 한때 국내 완구시장에서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할 정도로 쟁쟁한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두 회사 매출을 합쳐도 독일 투자 법인이 보...
BAT'글로' 한국 점유율 확대 과제... 시장 공략 속도 낸다
BAT그룹의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가 한국에서 꾸준히 파이를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옆나라 일본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BAT는 신제품 출시,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점유율 상승...
‘IPO 시한 목전’ 첫 PB 출시한 11번가…적자 개선 효과 볼까
오픈마켓 플랫폼 11번가가 최근 첫 단독브랜드(PB)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9월 말까지 상장 작업을 마쳐야 하는 상황에서 1분기도 적자를 기록, 실적 개선에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PB 상품은 NB(제조사브랜...
한섬, 쉽지 않은 화장품 사업…자회사 한섬라이프앤 ‘자본잠식’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의 화장품 자회사 한섬라이프앤이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지난 2021년 고가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oera)’를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지만 시장 공략에 어려움...
2030 고객 잡자…백화점 3사, ‘시에’·‘아더에러’ 등 신진 브랜드 입점 확대
백화점 업계가 국내 패션 디자이너의 신진 브랜드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 브랜드가 젊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명품으로 부상하면서 영패션 부문의 매출 증대에 효자 역...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사업 기지개…분기 매출 1천억 돌파할까
신세계그룹의 패션,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사업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활기를 찾고 있다. 중국 의존도가 낮은 해외 고가 수입 브랜드, 니치향수 덕에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며 ...
쿠팡, ‘로켓배송’ 비결은 AI…관련 특허 출원도 활발
쿠팡이 인공지능(AI) 관련 특허를 잇따라 출원하고 있다. 빠른 배송이 장점인 ‘로켓배송’을 위해 쿠팡은 물류센터에 AI를 도입해 관리하고 있다. 4일 기업데이터연구소인 CEO스코어가 올 5월 12일 현재 국내 ...
한화3남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6월 말 오픈…SPC·bhc와 ‘강남 버거대전’ 예고
한화그룹 3세인 김동선 전무가 국내 도입을 주도한 미국 유명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1호 매장이 서울 강남대로에서 조만간 문을 연다. 인근에 위치한 SPC의 ‘쉐이크쉑’, bhc의 ‘슈퍼두퍼’와의 치...
뷰티업계 부진에도 홀로 잘 나가는 애경…중국 유통채널 다변화 효과
중국발 리스크로 국내 화장품 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애경만 나홀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애경 측은 디지털 중심의 유통 채널 다변화와 프리미엄 제품 강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 ...
[그레이트 컴퍼니] 아모레퍼시픽, 건실경영·양성평등 ‘우수’
아모레퍼시픽이 건실경영, 양성평등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견조한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부터 실적 하락을 겪고 있지만 자본 대비 낮은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성직원 비...
대명소노시즌, 상장 중견 유통사 중 영업익 가장 많이 늘어…적자탈출 가능할까
대명소노그룹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상장 중견 유통기업 중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던 대...
[그레이트 컴퍼니] 롯데쇼핑, 양성평등 문화 위한 ‘가족친화경영’ 앞장
롯데쇼핑이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에서 양성평등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그레이트 컴퍼니(Great Company)’ 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쇼핑의 전체 임원 중 여성임원 비중은 20% 이상이며...
[그레이트 컴퍼니] 신세계, 양성평등 문화 눈길…여직원 비중 60% 웃돌아
신세계가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양성평등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세계의 전체 직원 중 여성 직원 비중이 최근 4년 연속 67~69%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