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체결 및 약정식’ 실시

시간 입력 2023-02-14 14:11:22 시간 수정 2023-02-14 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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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센터장,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자립준비청년,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체결 및 약정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금번 체결식은 13일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과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센터장,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직접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

이 상품은 오직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개발됐다. 3년 동안 매월 28만원씩(한화생명 10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10만, 청년 8만원) 저축하는 금융상품이다.

한화생명은 3년 만기의 저축보험을 통해 청년들이 가입 후 3년 시점에 1000만원 가량의 목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또 월 보험료 중 8만원은 청년들이 스스로 납입하고 나머지 20만원은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 및 FP 기부금으로 지원한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한화생명과 함께 준비하는 1000만원의 목돈과 3년간의 보장, 그리고 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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