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일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서 호우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농협은행 충남본부 공주시지부, 농협은행 대전본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수해로 침수된 농가를 방문해 고추 농장 비닐하우스 철거와 고추대 제거 등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강신노 농협금융 부사장은 “집중 호우로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 농가의 조속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협금융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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