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이동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동순 대표가 이달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서경배, 김승환, 이동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서경배, 김승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이 대표는 1989년 입사해 아모레퍼시픽 SCM(공급망관리)유닛 사업부장, 퍼시픽패키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으며,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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