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달
한국동서발전은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 30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전기매트는 앞서 지난해 12월 동서발전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무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청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과 안전을 높이는 에너지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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