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전자레인지 최적화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 출시

시간 입력 2024-01-23 14:37:34 시간 수정 2024-01-23 14: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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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신제품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 <사진제공=락앤락>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즉석조리식품을 손쉽게 데울 수 있는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는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 몸체와 실리콘 뚜껑을 적용해 전자레인지 조리 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이 모두 투명해 음식물 해동 또는 가열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리콘 손잡이가 장착돼 있어 조리 후 뜨거운 용기도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뚜껑에 장착된 스팀홀을 개봉해 조리할 경우 증기가 배출돼 더욱 촉촉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는 시중에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의 사이즈 및 용량을 분석해 △죽·찜 요리에 맞는 500㎖ 정사각 용기 △국·찌개를 담기 용이한 1.5ℓ 정사각 용기 △꼬치·만두를 데우기 편한 1.6ℓ 직사각 용기 3종으로 구성됐다. 전자레인지는 물론 식기세척기, 오븐, 에어프라이어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락앤락 관계자는 “식사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세분화된 식품보관용기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사용편의성 뿐만 아니라, 간편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부분까지 고민해 개발되어 사용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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