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반려견 위한 ‘착한펫보험’ 출시

시간 입력 2024-04-02 10:28:13 시간 수정 2024-04-02 10: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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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기본 보장인 수술 당일 의료비는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보상한도로 구성돼 있으며, 특약인 수술 당일 외 의료비는 검사비 보장 여부에 따라 보장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동물등록증을 등록하면 월 보험료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이렉트 착 앱의 ‘착한펫’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의 건강을 체크하면 보험료 결제가 가능한 애니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보장 범위별 특약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일시에 목돈이 드는 수술 당일 의료비만 보장하는 ‘실속형’ 플랜은 월 최저 보험료 1만원대 이하로 가입가능하다. 반대로 다양한 보장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반려견 의료비, 배상책임 등을 포함한 ‘고급형’ 플랜을 가입하면 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반려견을 위한 핵심 보장을 착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을 준비했다”면서 “삼성화재만의 반려견 장례 서비스 지원을 통해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겪게 되는 이별의 순간까지 삼성화재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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