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출시 3주 만에 이용자 수 60만 돌파

시간 입력 2024-04-02 15:01:04 시간 수정 2024-04-02 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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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이용자 수 6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돈나무 키우기는 게임 요소를 활용해 재미를 더하고 즉시 현금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이다.

돈나무를 키우기 위해선 매일 케이뱅크 앱에 출석하거나 앱 안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최종 성장단계(7단계)까지 돈나무를 키우면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돈나무 키우기 출시 후 3주 동안 60만명의 고객이 총 27만 그루의 돈나무를 키웠다. 마지막 단계까지 돈나무를 키워 현금 보상을 가장 많이 받은 고객은 10만4000원을 받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매일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현금을 받을 수 있는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가 60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 고객의 소리를 듣고 지속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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