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지난 1분기 안전보건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포상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행사는 안전점검 실시 등 현장 관리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현장 구성원들의 능동적 안전보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DL건설은 현재 운영 중인 주택·일반건축·토목 분야 전 현장을 대상으로 위험 예지 안전등급을 부여했다. 외부 안전점검 결과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달성한 현장에는 ‘G(Green) 등급’이 부여된다.
DL건설은 결과 검토를 통해 지난 1분기 총 7개 현장을 선정해 간식 배송 등의 포상을 진행했다.
DL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장 별로 위험 예지 안전등급을 부여해 전사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전개 중”이라며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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