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지역산업 육성 위해 ‘SME창업육성사업단 실무협의회’ 개최

시간 입력 2019-07-25 15:37:46 시간 수정 2019-07-25 15: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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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남동발전>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24일 진주시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지역상생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해 시행하는 남가람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의 SME창업육성사업단 분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2015년 6월 2일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중소기업협의회 등 13개 기관이 발전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산업 및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담당하는 SME창업육성사업단 분과의 상반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청, 진주시청,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기술대, 중소기업진흥공단, 세라믹기술원, 두산중공업 등 유관기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상반기 추진현황과 하반기 계획 발표, 유관기관과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새로운 지역상생 제안과제를 공개해고 이에 따른 시행계획도 토의했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함으로써 지역과 상생,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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