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청계천광장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 진행

시간 입력 2022-10-12 15:21:08 시간 수정 2022-10-12 15:21:08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13일 3부에 걸쳐, 총 18개팀 공연

‘커넥트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외된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커넥트 콘서트’를 청계천광장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커넥트 콘서트는 13일 청계천광장에서 오후 12시부터 9시 30분까지 3부에 걸쳐 총 9시간 30분 동안 18개 아티스트가 공연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 뿐만 아니라 캐리커쳐·페이스페인팅·악기체험 등의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GS건설은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공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문화예술인들은 공연을 통해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편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의 2022년 GS건설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6월 GS건설 본사사옥 그랑서울에서 진행된 젊은 뮤지션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와 7월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진행된 연극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극 공연 ‘커넥트 뮤지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된다.

GS건설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