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쉘베이스오일,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시간 입력 2023-03-06 17:19:56 시간 수정 2023-03-06 17: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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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매년 수익 창출로 세수 기여  
해외 수출로 외화 획득에도 기여

송규석 현대쉘베이스오일 대표(오른쪽)가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쉘베이스오일>

현대오일뱅크의 계열사 현대쉘베이스오일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2014년 상업가동 이후 매년 수익을 창출해 국가 세수에 이바지하고,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함으로써 외화 획득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 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국세청은 매년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성실하게 납세한 모범납세자를 선정한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현대오일뱅크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의 합작법인으로 윤활기유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최근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도 우수한 품질의 윤활기유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송규석 현대쉘베이스오일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경영 활동으로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기업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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