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왼쪽)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국제아동권리 비영리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9곳에 노트북과 데스크탑 등 PC 19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새로 정비해 아동들이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보육아동의 IT교육을 지원하고, PC 활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육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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