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 산재보험기금 ‘파트너십 프라이즈’ 우수 운용역 수상

시간 입력 2024-02-05 10:44:30 시간 수정 2024-02-05 1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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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중(왼쪽) 키움투자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과 김성훈(가운데) 대표이사, 조성섭(오른쪽) 삼성자산운용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달 29일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가 운영하는 ‘파트너십 프라이즈(Partnership Prize)’의 우수 운용역으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안형상 채권운용본부장과 박세중 주식운용본부장은 각각 국내채권 및 국내주식 우수파트너 운용역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해당 운용역들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산재보험기금 중장기자금을 위탁 받아 운용하고 있다. 양호한 성과 및 철저한 컴플라이언스 규정 준수를 통해 산재보험기금의 성과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고용노동부와 삼성자산운용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에서는 기금의 장기투자문화 선도를 위해, ‘파트너쉽 프라이즈’ 제도를 올해 처음 도입했다. 주간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에서 위탁운용사의 중장기 성과 기여도, 운용역량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자산 유형별로 우수 운용역을 선정해 시상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과학적 투자 및 장기투자, 창의적 접근을 강조하는 운용철학에 기반한 일관된 투자 프로세스 준수가 산재보험기금 위탁펀드의 안정적인 장기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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