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플레이스,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시간 입력 2024-03-18 11:09:19 시간 수정 2024-03-18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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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플레이스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비바리퍼블리카>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단말기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전용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으로 외식, 도소매, 서비스, 유통·설비, 컨설팅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창업 관련 행사다.

토스플레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박람회에 참여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여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프랜차이즈 매장을 위한 전용 서비스도 선보인다.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는 △손님이 직접 주문하는 ‘QR 테이블 오더’ △인건비 줄여주는 ‘키오스크 모드’ △다매장을 위한 ‘통합 매출 관리 서비스’ △고객 관리, 예약까지 가능한 ‘토스 포스’ 등이다.

신규 제품 ‘토스 프린터’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토스 프린터는 영수증 출력 전용 단말기로, 와이파이를 활용한 무선 방식으로 토스 포스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저전력 불루투스(BLE) 기술과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을 통해 기존 무선 영수증 프린터의 단점으로 지적된 설치 단계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결제는 매장 매출과 직결되는 핵심적인 부분이자 고객의 매장 이용 경험을 완성 시키는 중요한 단계”라며 “요즘 매장에 딱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한 토스 단말기로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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