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선착순 분양

시간 입력 2024-03-28 09:58:00 시간 수정 2024-03-28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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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모두 완료됐으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164㎡로 구성된 일부 물량이 남았다.

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우선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췄으며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도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지산초와 유정유치원, 파주와동초, 지산중, 한가람초, 한가람중, 가람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경의중앙선·서해선 파주연장선(예정) 운정역 더블역세권 입지는 물론 3000여 세대의 브랜드 단지로 운정신도시에서도 랜드마크로 입소문 났다”며 “다양한 금융혜택 및 안심 계약조건까지 제공해 좋은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어 조만간 분양이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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