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사회공헌 공로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수상

시간 입력 2024-03-29 11:41:32 시간 수정 2024-03-29 1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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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호 상상인저축은행 경영기획본부장(사진 오른쪽)이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에서 ‘베스트 사회공헌 저축은행’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은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에서 ‘베스트 사회공헌 저축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금융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금융사와 금융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 배리어프리 정책과 휠체어 사용 아동 및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모회사 상상인을 중심으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만 6~18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동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 안전용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옥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상상인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휠체어 사용 아동을 비롯해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상상인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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