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품질 확보”…DB손해보험, 인천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맞손

시간 입력 2024-04-12 10:02:45 시간 수정 2024-04-12 1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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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왼쪽)과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신속·정확한 수리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DB금융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고객과 약속한 수리기간 내 신속한 정비 △高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 DB손해보험의 SOS(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 및 ESG경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1999년 창립해 휘하에 9곳의 지회가 있으며,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한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뺑소니차 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및 배출가스 점검, 하절기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캠페인 등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수리 문화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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