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발코니 음악회’ 개최

시간 입력 2022-10-24 15:35:57 시간 수정 2022-10-24 1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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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열린 ‘발코니 음악회’ 현장.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입주민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70여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로,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코니 음악회는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펼쳤다.

대우건설은 내년에도 봄‧가을에 맞춰 발코니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대상단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공연이 잘 마무리됐다”면서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다양한 입주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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