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디지털 창업가 상생 기획전 연다…산·학 협력해 SME 지원

시간 입력 2023-07-21 09:26:13 시간 수정 2023-07-21 09: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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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D-SME 최고위과정’ 수료 사업자 대상

<출처=네이버>

네이버는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에서 중·소상공인(SME)들을 위한 기획전을 이달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D-SME 스토어’ 기획전은 디지털 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D-SME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SME들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온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떡볶이 밀키트, 수제청, 친환경 칫솔, 기저귀 가방 등 약 70여 종의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전시하고 있다.

네이버와 국민대학교 플랫폼SME연구센터는 SME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D-SME 최고위과정’을 개설해 운영해왔다. 온라인 사업자들이 플랫폼 기업인으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비즈니스 외연을 확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경제와 시장 트렌드, 비즈니스 전략, 리더십, 인문소양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 10월부터 최고위과정 3기가 운영될 예정이며 플랫폼SME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8월 4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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