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고양시지부는 지난 28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서평리 일대 애호박 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위한 일손 돕기를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고양 시내 농협 직원과 농협 여성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오영석 농협중앙회 고양시 지부장은 “농협 임직원과 여성단체의 일손 돕기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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