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지역 사회와 연대 강화한다…지역 축제 ‘모두와락(樂)’ 참여

시간 입력 2023-11-10 17:06:26 시간 수정 2023-11-10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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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배식 자원 봉사·안전 관리 요원 등 자발적 참여

10일 전남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지역 축제 ‘제2회 모두와락(樂)’에서 배식 봉사 활동 중인 한국전력거래소 직원들. <사진=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거래소(전력거래소)가 지역 사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축제에 참가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전력거래소는 10일 전남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2회 모두와락(樂)’에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모두와락은 나주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지역 축제다. 전남도 내 11개 노인 복지관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지역 주민과 함께 Caritas(사랑)를 실현하는 열린 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전력거래소 직원들은 이번 축제에 배식 자원 봉사와 안전 관리 요원 등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나주시노인복지회관 담당자는 “전력거래소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사회 공헌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재능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행복한 지역 사회 구현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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