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온·오프로드 시승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 개최

시간 입력 2023-12-05 13:25:56 시간 수정 2023-12-05 13:25:56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트랙스·트래버스·타호·시에라 등 시승 가능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 안내 배너.<사진제공=GM 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M이 제안하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더 빌리지 오브 지엠’과 연계해 진행된다.

시승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더 뉴 트레일블레이저·트래버스·타호, GMC 시에라 등 총 5종이다.

시승 참여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마련된 시승 부스에서 가능하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승 코스는 주간과 야간, 오프로드 주행이 포함된 익스트림 코스와 도심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컴포트 코스 등 차량 성능과 고객 니즈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 권이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차별화된 매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시승 체험과 함께 제품 상담이 가능한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전시부스에는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가 전시된다.

타호에는 루프탑 텐트, 시에라에는 할리데이비슨이 적재된 형태로 전시된다. 현장에서 제품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 권이 제공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