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이 직접 임직원들에 조식과 커피·생과일 주스·초콜릿 선물
금호석유화학(금호석화)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금호석화는 14일 본사 시그니쳐타워에서 ‘고마워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백종훈 대표 및 경영진이 시그니쳐타워 지하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조식을 포함해 커피, 생과일 주스, 초콜릿 등을 선물했다.
금호석화는 기존에도 그룹사 임직원에게 제공됐던 조식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조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초콜릿을 제공했다.
백종훈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고 모두가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화는 작년부터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컨대 본사 전 임직원들간 랜덤으로 조를 편성해 점심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랜덤런치’, 사내 동료들에게 기프티콘과 메시지를 보내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감마전’ 등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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