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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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양판 1위 롯데하이마트, 매장 효율화로 위기 극복 ‘총력’
국내 가전양판업체 1위 롯데하이마트의 실적이 지난 10년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012년 3조원대였던 매출은 2021년에도 3조원대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오히려 10년 전보다 줄어들며 역성장...
남성 늘고 여성 줄고…코웨이, 남녀 임금격차 확대
지난해 코웨이 임직원의 남녀 임금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평균 급여는 전년 보다 증가한 반면, 여성 급여는 감소했다. 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지난...
‘렌털 2위’ 경쟁 치열…LG전자냐 SK매직이냐
코웨이의 ‘독주체제’ 속 국내 렌털업계 2위 자리를 둘러싼 LG전자와 SK매직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 렌털 계정 수는 LG전자가 앞섰지만, 매출 기준으로는 SK매직이 앞서는 등 양사가 접전을 펼치...
K-뷰티 전성시대 주역 아모레퍼시픽, 中에 '울고 웃고'
한 때 화장품만 냈다 하면 대박이 나는 경우가 허다했다. 명동, 가로수길, 홍대 등 주요 관광 명소는 한집 건너 화장품 매장이 줄을 지었고,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화장품을 사기 위해 지갑을 열었다...
렌털업계, 커피머신으로 홈카페 시장 ‘정조준’
국내 렌털업계가 커피머신으로 ‘홈카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프랜차이즈 카페들의 커피값 인상으로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자 수요 잡기에 나선 것이...
온라인서 해답 찾은 아모레, MZ세대 끌어안기
아모레퍼시픽이 MZ세대와 소통 강화를 고심하고 있다. 전시회나 메타버스 등 MZ세대가 호응하는 것을 매개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이 궁극적으로는 온라인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
신세계인터내셔날, 베트남서 짐 쌌다…사업 효율화 속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베트남 사업을 접기로 했다. 베트남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 매장 2곳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실상 테스트 단계에서 사업을 더 키우지 못하고 철수...
작년 실적 다시 쓴 패션업계, 통 크게 주주환원
지난해 장사를 잘 한 패션업계가 아낌없이 주주환원에 현금을 푼다.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상장사 중 지난 2월 28일까지 배당(중간배당 포함)을 발표한 853개사의 2021년 회계연도 기준 배당...
'5년 청사진' 밝힌 휠라홀딩스, 투심 움직였다
휠라홀딩스가 사상 처음 제시한 '5개년 청사진'에 막혔던 주가 흐름도 뚫렸다. 지난달 통 큰 배당 결정 열흘 만에 휠라홀딩스는 향후 5년까지 매출 4조4000억원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인기가 식었다'는 인식 때...
코웨이, 최대 실적에 배당금도 30억 넘게 확대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지난해 최대 실적에 힘입어 배당금 총액을 30억원 넘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상장사 중 지난 2월 28일까지 배당(중간배당 포함)을 발표...
[500대 기업 심층분석5] 화장품 강자 LG생활건강, 한해도 거르지 않고 새 역사 썼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12 이후 지난해까지 10년 연속으로 매년 실적을 경신해왔다. 10년 누적 매출액은 60조9615억원, 영업이익 8조6743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감염병(2015년 메르스, 2020년 신...
국민연금, 영원무역·영원무역홀딩스 "임원 보수한도 과다"
국민연금이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는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영원무역‘과 지주사인 ’영원무역홀딩스‘의 임원 보수한도가 과다하다며,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안건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