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 누적 판매액 100억 돌파

시간 입력 2022-10-31 10:14:13 시간 수정 2022-10-31 10:14:13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8월 출시한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 누적 판매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은 거래소에 상장된 채권을 대상으로 투자일임운용역이 △신용평가보고서 △재무제표 △영업보고서 등을 심사한 후 투자가치가 높은 채권을 선별해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이다.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채권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거래수수료 없이 일임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은 채권의 기본 개념부터 거래 방법 및 투자 유의사항, 장내채권 맞춤운용 랩의 운용전략과 특징을 설명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준비해 채권 투자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채권은 종류도 다양하고 동일한 회사가 발행 했더라도 발행회차별로 차이가 있어 선택하기 어렵다”며 “고객을 대신해 투자가치가 높은 채권을 선별해 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