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성비’ 커피브랜드, 지난해 12월 한국 첫 진출
1호 신논현역점 이후 8개점 운영…증권가·대학가 공략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여의도역과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증권가와 대학가를 공략하는 모습이다. 팀홀튼은 지난해 12월 한국 1호점을 개점한 후 현재까지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팀홀튼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역과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매장 모두 초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의도에 출점하는 매장은 여의도역 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신축건물인 TP타워(옛 사학연금회관)에 들어선다. TP타워는 최근 재건축 공사를 마친 후 이달 초부터 입주가 시작된 바 있다. 성신여대점은 성신여대입구역 4번 출구 옆에 위치한 빌딩에 들어설 예정이다.
팀홀튼은 지난해 12월 1호점인 신논현역점을 열며 한국에 진출했다. 지난 13일 기준 팀홀튼 매장 수는 8개다. 구체적으로 신논현역점(서울 강남구), 선릉역점(서울 강남구), 숭례문그렌드센트럴점(서울 중구), 서울대입구역점(서울 관악구), 분당서현점(경기도 성남시), 광화문케이트윈타워점(서울 종로구), 인천청라국제도시점(인천 서구), 구로하이엔드점(서울 구로구) 등이다.
팀홀튼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위주로 매장을 지속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가 임대료는 역세권일수록 높은 편이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한국 진출 1년이 되지 않은 팀홀튼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의 눈에 자주 띄는 곳에 매장을 열어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앞서 팀홀튼은 한국 진출 후 5년 내로 150개 매장을 연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팀홀튼은 캐나다에서는 ‘가성비’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미디엄 사이즈 기준 현지 아메리카노 가격은 2.49캐나다달러(한화 약 2500원)다. 국내에서는 아메리카노 가격을 4000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국내 메이저 커피 브랜드 아메리카노 가격(45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팀홀튼은 지난 1964년에 설립된 캐나다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다. 전세계 17개국에 진출해 57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팀홀튼이 진출한 아시아 일곱번째 국가다.
팀홀튼은 버거 브랜드 ‘버거킹’을 운영하고 있는 비케이알(BKR)이 국내에 들여와 전개하고 있다. BKR의 지난해 매출은 7453억원으로 전년비 1.6%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02.5%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BKR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그래픽] 글로벌 9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설비투자 전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16/2026101610521458238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