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업무협약 체결

시간 입력 2024-03-08 14:51:31 시간 수정 2024-03-08 14: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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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태 메트라이프생명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오른쪽)가 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생명과 롯데호텔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에서 와 양재혁 롯데호텔 마케팅전략부문장 상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VIP 서비스인 메트라이프 프라임플러스(Prime+) 대상 고객에게 롯데호텔앤리조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프라임플러스 대상 고객은 시그니엘을 비롯한 전 세계의 롯데호텔앤리조트 체인에서 객실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도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또 롯데호텔앤리조트 및 스카이힐CC 이용 금액의 8%, 4%를 포인트로 적립해 롯데면세점, 아시아나항공 및 네이버 등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프라임플러스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최우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VIP 프로그램이다. 월납 환산 보험료 500만원 이상인 계약자 또는 보장성 상품의 주계약 합산 금액 10억원 이상인 피보험자 중 6개월 이상 계약을 유지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해당 고객의 직계 가족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전원태 메트라이프생명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는 “롯데호텔앤리조트와의 협약을 통해 메트라이프 프라임플러스 고객들에게 최고급 호텔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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