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2024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 명장면 광고로 탄생시켜

시간 입력 2024-08-01 14:11:09 시간 수정 2024-08-01 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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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오상욱 선수의 경기 장면을 삽입한 카스 광고 이미지. <자료=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획득 소식에 맞춰 실제 경기장면을 삽입한 TV광고를 발 빠르게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는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가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획득 소식에 맞춰 올림픽 개막전에 선보였던 기존 올림픽 TV 광고를 오상욱 선수의 경기 장면을 삽입한 영상으로 교체해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오상욱 선수는 지난 7월 28일 (한국시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바 있다.

올림픽 개막 전 카스가 팀 코리아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개했던 올림픽 TV 광고는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및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현 울산광역시청 소속)의 우승 경기 장면으로 시작했다. 마침 2016년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가 맨 처음 등장하는 카스의 올림픽 광고에서처럼 이번 대한민국 선수단의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이 펜싱에서 나와 최근 경기 장면을 새롭게 반영하는 형태의 좀 더 생동감 넘치는 TV광고가 탄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스는 팀코리아의 메달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응원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올림픽 시작에 맞춰 준비한 '팀 코리아 첫 금메달 획득 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335ml) 4캔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는 오상욱 선수의 우승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오픈 직후 2시간 만에 1만 팩이 전량 매진됐다. 

이 외에도 올림픽 기간 동안 ‘카스 0.0’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전국 10개 업장에서 미니 펜싱게임, 미니 양궁 게임 등 올림픽 참가 종목과 연관된 게임을 운영해 금메달 오프너 경품을 증정하는 올림픽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가 팀 코리아의 선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만든 광고가 2016년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의 경기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마치 그 때의 영광을 재현하듯 파리올림픽에서의 실제 첫 금메달 종목이 펜싱에서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캠페인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는 과거에도 다양한 스포츠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역전승하는 장면을 예측한 광고가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FIFA 랭킹 1위 독일을 2-0으로 이긴 대한민국의 승리를 통해 카스의 캠페인 메시지 '뒤집어버려'를 성공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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