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음료 제조업체 ‘퓨어플러스’ 인수…국내외 음료 시장 정조준

시간 입력 2024-09-23 15:33:52 시간 수정 2024-09-23 15: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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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플러스’ 로고 <사진제공=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가 음료 제조 전문업체 퓨어플러스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올해 상반기(1월~6월)부터 인수 협상을 진행한 끝에 이달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퓨어플러스는 30년 이상 비알코올성 음료에 주력한 제조 전문기업이다. 건강음료, 유기농 주스, 어린이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힘써왔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호주, 북유럽 등 전세계 50개국에 연간 1500만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내고 있다. 알로에, 숙취 해소 음료 등 생산중인 제품 종류는 약 200종에 달한다.

경남 함양군에 생산공장이 있으며 지난해 410억원의 매출과 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절반 이상이 수출 실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지역의 경우 프리미엄 음료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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