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세척액 혼입 우유 회수…피해 회복 위해 노력할 것”

시간 입력 2024-12-16 14:02:25 시간 수정 2024-12-16 14:02:25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우유 멸균 오리지널 200mL’ 제품 회수 관련 사과문을 공지했다. <자료=매일유업 홈페이지 캡처>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회사의 ‘매일우유 멸균 오리지널 200㎖’ 제품에서 세척액이 혼입된 것과 관련해 사과하고 향후 대책을 밝혔다.

김선희 대표는 16일 회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 등을 통해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을 위해 믿고 먹는 매일우유 제품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품질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번 문제와 관련해 놀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 13일 ‘매일우유 멸균 오리지널 200㎖’(소비기한 2025년 2월16일자)에 대해 전량 회수를 결정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생산 작업 중 밸브 작동 오류로 세척액이 약 1초간 혼입됐다. 이때 생산된 제품은 약 50개로 고객사 1곳에 납품됐다.

김선희 대표는 “동일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작업 오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즉시 개선 완료했으며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설비 전문기업들과 함꼐 지속적으로 품질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만약 변질된 제품을 드시고 치료를 받거나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이 계시다면,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최선을 다해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모든 고객님들과 협력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