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 보유 한화 주식 전량 처분

시간 입력 2025-02-17 16:01:46 시간 수정 2025-02-17 16: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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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시간외매매로 보유 주식 12만4567주 처분
종가 기준 주식 가치 약 53억원 추산

빙그레 김호연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아내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중앙)과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와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가 기증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김구재단>

김호연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 김호연 회장은 고(故)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의 차남이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호연 회장은 지난 13일 시간외매매로 보유하고 있던 한화 보통주 12만4567주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김호연 회장의 한화 지분율은 기존 0.17%에서 0%로 줄었다.

김호연 회장이 주식을 처분한 지난 13일 기준 한화 주식 종가는 4만2150원이다. 이를 고려하면 김호연 회장이 처분한 한화 주식 가치는 약 53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김호연 빙그레 회장은 1955년 4월 29일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전 회장의 차남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1981년 아버지 김종희 회장이 타계한 후 1992년 한화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빙그레의 회장직을 맡았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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