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

시간 입력 2025-02-18 18:30:11 시간 수정 2025-02-18 18: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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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매입…총 432억원 규모 소각

남양유업이 18일 이사회를 열고 총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 경영 강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주주 친화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해 총 432억원 규모를 소각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주주 유동성 확대를 위해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단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경영권 변경 이후 책임 경영 원칙 아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주주 친화적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된 후,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를 구성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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