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화학회, ‘전지기술 심포지엄’ 개최…“K-배터리 현재와 미래 조망”

시간 입력 2025-08-11 10:46:08 시간 수정 2025-08-11 1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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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분석·기술 개발 현황 등 최신 이슈 소개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 참여

한국전기화학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전지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한국전기화학회>

한국전기화학회가 전지기술 심포지엄 30주년을 맞아 더욱 K-배터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기로 했다.

한국전기화학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과학기술회관(ST Center) 국제회의장에서‘2025년도 전지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화학회 이차전지분과,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K-BIC)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EES Batteries, 네오사이언스, 원아테크 등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튜토리얼 세션을 시작으로 시장 동향 분석 세션 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배터리기업이 참여하는 4개의 기술 세션으로 마련됐다.

첫날에는 이차전지 셀 분극, 전극 설계 등 기초 응용 튜토리얼과 함께, 이차전지 시장의 기술 및 정책 전망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기술 세션에서는 글로벌 차세대 전지 기술 로드맵, 배터리 기술의 미래, 양극재 연구개발 동향, 고출력 고에너지 전해질 및 전극 개발 등 최신 이슈를 소개한다.

둘째 날은 나트륨이온전지용 양극·음극·전해질 기술, 이차전지 수명 예측, 전고체전지 및 리튬금속전지 기술, 디지털 트윈 기반 배터리 모델링, AI 기반 연구방법론 등 배터리 소재부터 시스템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주요 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기술과 시장의 흐름을 동시에 짚는다.

한국전기화학회 이차전지분과는 “30주년을 맞은 전지기술심포지엄은 대한민국이 세계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게 된 배경이자 상징적인 행사다”며 “다음 30주년을 위해 K-배터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기술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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