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부산 ESG센터 5호점 개소…폐플라스틱 순환 체계 구축  

시간 입력 2025-08-19 17:29:14 시간 수정 2025-08-19 17: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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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 내 폐플라스틱 수거·원료화 체계 수립 지원

8월 14일 부산 중구 ‘우리동네 ESG센터’ 5호점 개소식.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4일 부산 중구에 ‘우리동네 ESG센터’ 5호점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2년 부산 금정구에 오픈한 부산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ESG센터를 확장해 올해로 5호점의 문을 열었다.

이번 5호점은 폐원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ESG센터로 탈바꿈한 첫 사례다. 지난 2023년 10월 폐원한 어린이집을 활용해 새로운 공간을 재탄생하면서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에 도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ESG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Project LOOP Cluster’(프로젝트 루프 클러스터) 일환으로 ESG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고,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지역 사회 내 폐플라스틱을 수거, 원료화 체계가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케미칼은 부산 외에도 인천과 울산에서 ESG센터 및 새활용연구소 등 지역 자원 순환 거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SG센터 부산 5호점은 민·관·기업이 협력하는 ESG 활동 공간으로 운영된다. 탄소 중립 및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재활용 관련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폐플라스틱 수거, 압축 등 자원 순환 사업 뿐만 아니라 폐자원을 활용한 제품 제작은 물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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