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학자 선정 ‘혁신경영대상’ 수상

시간 입력 2025-08-21 16:52:52 시간 수정 2025-08-21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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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불모지 속 ‘비철 금속 세계 1위’로 도약
트로이카 드라이브 앞세워 신사업 발굴 지속

백순흠 고려아연 사장(오른쪽)과 양희동 한국경영학회장이 혁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지난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UECO)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주관 ‘제27회 융합학술대회’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경영학회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희동 한국경영학회장, 백순흠 고려아연 사장,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박종규 ㈜KSS해운 고문, 한국경영학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영학회가 지난 2015년에 제정하고 주관하는 혁신경영대상은 학계와 산업계에서 권위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고려아연은 자원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비철 금속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넘어 미래 혁신을 위한 신사업을 적극 추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 받아 제조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백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고려아연은 비철 금속 세계 1위이자 국가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전략 광물을 생산하며 국가 기간 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트로이카 드라이브’ 신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수상이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임을 잊지 않고, 친환경 소재 및 에너지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 취임을 계기로 지난 2022년부터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신사업 전략으로 추진 중이다.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자원순환 △이차전지 소재 분야 육성 등에 힘쓰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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