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협력사 직원 업무 복귀 나서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 따라 출장 재개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장 준공·가동

현대차그룹의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모습. <사진=HMGMA>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건설 중인 현대차그룹과의 배터리 합작공장(HL-GA 배터리회사)에 필수 인력 파견을 나서면서 공장 건설 정상화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이민당국으로부터 구금됐던 LG에너지솔루션 및 협력사 직원이 유급휴가를 마치고 업무 복귀에 나서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0일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단기 상용(B-1) 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소지자가 미국 공장에서 장비의 설치·점검·보수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함에 따라 출장 재개를 결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일 추석 연후 이후부터 필수 인력을 중심으로 출장을 재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당사 및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통해 모든 출장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ESTA를 제외한 B-1 비자 중심 출장자 구성하고 △현지 법률 서비스 등 입국 지원 절차 강화 △출장자 업무 정당성 관련 증빙자료 구비 및 상시 패용 △법인별 현장 대응 책임자 지정, 외부 변호사 지원 등 전문 대응 체계 구축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의 업무 복귀에 따라 현대차그룹과의 합작공장의 가동 시점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양사의 합작공장인 HL-GA 배터리회사는 미국 조지아주 앨라벨에 약 355만평 규모로 조성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부지 한쪽 끝에 자리 잡고 있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부지 내부에 위차한 만큼, 전략적으로도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간 약 30GWh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전기차 약 40만대 분량의 배터리 셀을 양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전한 출장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미국 내 공장 건설 및 운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해당 공장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준공 및 가동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그래픽] 글로벌 9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설비투자 전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16/2026101610521458238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