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3분기 영업익 667억…양극재 흑자전환

시간 입력 2025-10-27 13:33:17 시간 수정 2025-10-27 13: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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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8748억원·영업이익 667억원 기록
양극재 등 에너지소재 사업 흑자에 수익성 개선세

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 전경.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등 에너지소재 사업의 흑자전환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거뒀다.

포스코퓨처엠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75%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 87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2% 감소했고, 순이익이 46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3분기 포스코퓨처엠의 실적은 에너지소재의 성장이 뒷받침했다. 광양 전구체 공장에서 생산한 소재를 적용한 N86와 유럽향 N65 양극재 판매량이 증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에너지소재 사업은 3분기 474억원의 흑자를 거뒀다. 이는 양극재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단위당 고정비가 개선된 효과가 반영됐고, 광양 전구체 공장 가동 안정화와 양·음극재 재고평가 충당금 환입된 영향이다.

다만 에너지소재 사업에서 음극재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고객사향 음극재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음극재 매출이 줄었다.

또한 기초소재 사업은 3분기 영업이익 193억원으로 직전 분기 263억원에서 소폭 감소했다. 이는 플랜트 매출 감소에 따른 이익이 소폭 감소했고, 유가변동에 따른 화성품 마진 스프레드도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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