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그룹, ‘임원→본부장’ 사업본부제로 조직개편  

시간 입력 2025-10-31 15:39:09 시간 수정 2025-10-31 15: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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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임원 체제서 본부장 중심 사업본부제로 조직개편 단행
현장 중심의 실무형 임원제 도입…업무 효율성 극대화 추진

OCI홀딩스 사옥 전경. <사진=OCI홀딩스>

OCI홀딩스가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동남아, 미국 등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OCI홀딩스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총 19명(승진 9명·전보 1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근 발표한 베트남 신규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 미국 태양광 정책에 대한 전략적 대응, 국내외 반도체, 이차전지와 같은 첨단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 등 그룹의 미래 신성장동력 고도화가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전문 인력 재배치와 함께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에 따라 그룹 내부에서 검증된 인재를 주요 보직에 선임함으로써 조직의 전문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 OCI 주식회사(사업회사)를 중심으로 정밀소재사업본부, 기초소재사업본부 등 사업본부제로 조직을 개편할 계획이다. 기존 임원 체제가 아닌 사업본부장 중심의 소재사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중심의 실무형 임원제 도입으로 밀착관리·현장경영 통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구상이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 지속되는 불확실성이라는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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