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5년간 ‘걷기 프로젝트’로 71억보 걸었다

시간 입력 2025-11-21 11:17:38 시간 수정 2025-11-21 1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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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가족 총 1만4000여명 참여…탄소 배출 1206톤 감축 효과

상상인그룹이 임직원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2021년부터 5년간 ‘걷기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임직원과 그 가족 1만4000여명이 누적 약 71억보를 걸으며 약 120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출 효과를 보였다. <사진=상상인그룹>

상상인그룹은 임직원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2021년부터 5년간 ‘걷기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임직원과 그 가족 1만4000여명이 누적 약 71억보를 걸었다고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건물 내 가까운 층 계단 활용 △근거리 도보 출퇴근 △원거리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걷기 실천부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테마형 이벤트까지 프로그램을 확장하며 걷기 프로젝트의 임직원 참여도를 높여왔다.

지난 9월 2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7주간 진행된 ‘걷기 프로젝트 시즌 10'에는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선박기계 △시너지이노베이션 △엠아이텍 △메디카코리아 △뉴로바이오젠 등 계열사와 관계사까지 참여해 약 900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상상인그룹의 걷기 프로젝트 시즌 10까지 걷기 프로젝트 누적 참가자는 총 1만4000여명, 누적 걸음 수는 약 71억보에 달한다. 누적 걸음 수를 환경 보호 효과로 분석한 결과 약 120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소나무 약 15만7000그루를 심은 것과 동일한 수준의 환경 개선 효과다.

일회용품 절약 효과로 환산하면 종이컵 약 1억1000만개, 두루마리 휴지 약 426만개를 절약한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 셈이다.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는 전구 약 3만5000개(1000시간 점등 기준)를 절약한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시즌 10까지 이어진 걷기 프로젝트는 일상 속 걷기 실천으로도 환경 보호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ESG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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