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환경 문제 해결 위한 청년 모임 결과공유회 진행

시간 입력 2025-12-09 09:36:55 시간 수정 2025-12-09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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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에 대한 청년 세대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

카카오뱅크 청년 모임 ‘에코실험실’ 결과공유회에 참여한 청년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지난 6개월 간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함께 운영한 ‘에코실험실’ 2기의 성과를 돌아보는 결과공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은 2030 청년들이 모여 기후위기,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등을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는 전국에서 총 29개 팀을 선발해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교육 등을 지원했다. 지난 1기보다 모집 규모를 대폭 늘리고 ‘생물다양성’ 등 주제도 다양화했다. 

특히 올해는 1박 2일 동안 자연을 직접 경험해보는 ‘카카오뱅크 에코캠프’를 총 3회 개최해 강원도 남이섬, 설악산 및 전라북도 새만금 일대에서 생태 체험, 환경 토론, 생물 탐사 등을 진행했다.

카카오뱅크는 에코실험실 2기 운영을 위해 올해 3월 재단법인 숲과나눔에 2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청년 환경 모임 모집 및 선발, 활동 지원 및 ‘에코캠프’ 운영 등에 사용됐다.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마실에서 열린 결과공유회에는 에코실험실 참가팀과 카카오뱅크 및 재단법인 숲과나눔 관계자를 포함한 80여 명이 참석해 성과 발표 및 활동 전시를 진행했다.

성과 발표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이 소개됐다. 여행 과정에서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회복하기 위한 정원 교육 프로그램,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실험적 연구 등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전반을 아우르는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카카오뱅크는 “환경 보호에 대한 청년 세대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결과 인식 개선을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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