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신보와 ‘소상공인 회생 및 재기 지원’ 업무협약

시간 입력 2025-12-10 15:03:50 시간 수정 2025-12-10 15: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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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및 재기 지원 위한 회생보증 실시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소상공인 회생 및 재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회생 및 재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경기 둔화와 금리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규 보증부대출로 구상채권을 상환해 채무자의 부실을 신속하게 정상화시키는 ‘회생지원보증’을 통해 △금융 부담 완화 △경영 정상화 지원 △재기 여건 조성 등에 협력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회생지원보증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회생 기반을 마련하고, 회생지원보증에 대해 100% 보증비율을 적용한다. 또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신청한 회생지원보증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이 대신해 채무를 변제한 구상권 대상 업체로 경남 지역에 소재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지원 한도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의 구상채권(특수채권 포함) 잔액 이내로 일시상환방식으로 취급한다. 최초 1년 취급 후 1년 단위로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상환 의지가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나 재도약할 수 있도록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면서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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