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2026년 조직개편 실시…내부통제‧WM‧발행어음 사업 강화

시간 입력 2025-12-12 10:05:00 시간 수정 2025-12-12 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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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지원부‧IB종합금융부‧종합금융운용부 등 신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도 조직개편을 실시, 내년 1월 1일 자로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조직개편의 키워드로 ‘고객과 함께 바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제시하고, △내부통제 체계 강화 △신한 프리미어(Premier) 중심 자산관리 사업 추진 체계 강화 △미래시장 주도권 확보를 골자로 했다고 발표했다.

먼저 금융소비자보호 영역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지원부’를 신설했다. 또 운영리스크관리팀을 부서로 승격, 운영리스크 관련 내부통제 수준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전사 ICT개발조직을 ‘ICT개발부’로 통합하고, 전략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해 조직관리 기능을 강화하였다.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은 ‘신한 프리미어총괄’로 변경한다. 신한프리미어PWM본부는 신한프리미어영업그룹으로 이동편제하고, 사업기획 조직을 통합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과의 협업 강화를 위해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부를 신한프리미어사업본부로 이동편제한다.

CIB총괄 직속으로 ‘IB종합금융부’를 신설한다. IB종합금융부는 생산적금융 실행을 위한 기업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연결과 확장을 통해 실질적 생산적금융 추진 동력을 제고한다.

아울러 발행어음 전담조직인 ‘종합금융운용부’를 신설,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담당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열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발행어음 사업 인가 안이 통과된 바 있다. 오는 17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최종 인가를 받으면 정식 출범이 가능하다.

또 인공지능(AI) 및 디지털자산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AX본부를 신설한다. 내년 시행 예정인 인공지능기본법에 적극 대응하고, AI를 활용한 상품, 서비스, 운영혁신을 통해 미래금융을 준비하는 성장의 길목을 선점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AX·DX 금융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사적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목표는 고객과 함께 바른 성장을 달성하는데 있다”며 “내부통제가 강점인 회사, 고객기반이 탄탄한 회사, 미래를 선점하는 신한투자증권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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